디자인은 상황의 개선이다.

2023. 7. 8. 01:44id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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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. 디자인은 기존의 것을 어떻게 하면 더 낫게 만드는가에 대한 통찰

상황을 개선해야한다.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?

발뮤다의 디자인이 애플에 비해 실패했다고 하는 이유는 디자인에 치중해서가 아니라 디자인을 못 했기 때문이다. 말그대로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하지 못했다는 의미다.

디자인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것은, 새로운 방향성과 기능에 대한 해답을 내리지 못했다는 것.

 


#2. Digital transformation

디지털 정보는 인터넷의 탄생에 따라 

Internet -> Cloud Infrastructure -> Digital Transformation 으로 진화해왔다. 우리는 늘 그랬듯 새로운 시대에 직면하면 새로운 길을 찾을 것이다.

시간과 장소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된 인터넷의 도래로부터, 어플리케이션으로의 발전까지.

지금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시대이며, 모든 영역이 변화한다.

*인류가 처한 환경은 계속 변화하고, 우리는 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

사례) 2013년부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진행해오던 도미노 피자와 오프라인 공간 경험을 유지한 피자헛은 팬데믹 이후로 그 격차가 매우 심하게 벌어진다.

도미노 피자는 온라인 주문, 드론 배달 서비스, 슬랙에서도 주문 가능한 서비스 제공 등 나름의 전략을 시도해왔다. 오프라인 공간을 오히려 불편하게 만들어 픽업 위주로 이뤄지게끔 하기도 했다.

-> 우리는 현재 가장 큰 변화에 직면했고, 유연하고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.

 

출처: 이상인 구글 디자이너의 강연 중에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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